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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은 전 사령탑인 하석주 감독 시절부터 선수단 전원 동계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대부분 구단이 실전 요원 위주로 전지훈련 명단을 꾸리는 것과 다른 행보다. 한 선수도 제쳐두지 않는다. 첫 발걸음부터 베테랑과 유망주가 어우러지는 것을 원한다. 노 감독은 “하석주 감독께 가장 많이 배운 부분 중 하나다. 시즌에 들어가면 주전과 비주전이 구별되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철저하게 전지훈련장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데뷔 시즌 좋은 활약을 펼친 안용우가 이런 기회를 잘 잡았다. 경기 뿐 아니라 팀으로도 하나가 되는 데 전지훈련만한 게 없다”고 했다. 김병지, 현영민 등 선참을 중심으로 전남의 ‘팀 정신’을 모두에게 일깨우는 건 한 시즌 내내 커다린 버팀목이라고 한다. 그는 “실제 신인 선수가 팀의 장, 단점과 문화를 보고 스스로 발전해야 할 점을 찾는 것 같다. 융화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웃었다.

노 감독의 이 같은 취지는 전지훈련 성과에도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태국 프리미어리그 팀과 치른 4차례 연습경기에서 나온 4골 중 3골을 루키가 해결했다. 전후반 또는 1~3쿼터 등 어떠한 형태로든 90분을 채울 때 신인과 베테랑을 폭넓게 기용하며 조합을 찾았다. 스테보를 롤모델로 연구중인 187㎝의 장신 공격수 안수현은 지난 15일과 21일 TOT, 방콕 유나이티드전에서 나란히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크로아티아 외국인 공격수 오르시치도 연습 경기에서 골맛을 봤다. 정재혁, 고병욱 등 중원 자원도 주눅들지 않고 자기 플레이를 선보이며 노 감독의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시즌 팀 득점(48골)의 절반 가량을 합작한 스테보, 이종호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포지션 별로 무한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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