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다음달 2~4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인천유나이티드, 북한 4·25축구단, 중국 쓰촨성 프로축구팀 등 3개 팀이 참가하는 친선 축구경기를 열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시는 이어 오는 5월께 평양이나 인천 등 국내에서 남북 축구경기를 여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중국에서 열릴 남북 축구는 올해 인천이나 평양에서 남북대회를 성사시키기 위한 친선 경기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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