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산하기관장 정실·측근·보은 인사에 이어 출연 체육구단인 광주FC 인사에도 개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광주시는 광주FC 이사회 의결로 마무리된 사무국장 인사를 광주시가 무효화하라고 요구했기 때문이다.
또한 11명으로 구성된 이사회에 체육지원국장과 시 체육회 사무처장을 당연직으로 하는 정관 개정도 요구해 광주FC를 장악하려는 의도로 비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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