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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뉴스
2015.01.15 11:08

이동국, "항상 리그 20골이 목표"...①

조회 수 31 추천 수 0 댓글 0


- 만족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지난해였다.

(득점왕을 놓친 건) 아쉽게 생각한다. 시즌 초 개인적인 목표를 설정할 때마다 최다 득점에 대한 것을 항상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타이틀을 놓친 것보다 부상을 당했다는 것이 아쉽다. 시즌 끝까지 뛰지 못해서 아쉬웠다. 하지만 올해 득점왕을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계속 노력을 해야 한다.

- 이번 시즌 목표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중점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무래도 K리그 클래식보다는 신경을 쓰지 않을까 싶다. 토너먼트에 올라가게 되면 (2011년 때와 마찬가지로) A팀과 B팀으로 나눌 수도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정규리그에서 20골을 항상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를 상대하는 팀들이 수비 위주로 하는 만큼 쉽지는 않다. 예전보다 한 골을 넣는 것이 힘들다.

- 2011년 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멤버가 모이고 있다.

(조)성환이와 에닝요가 팀에 합류하면서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다른 팀에서 뛰다가 다시 모여서 2011년에 하지 못한 우승에 대한 의욕이 생기고 있다. 당시 동료들 외에도 한 단계 도약을 해서 인정받고 싶어하는 선수들이 많이 모였다.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것보다 팀을 위해 희생을 할 선수가 많아져야 한다. 희생이 충분하다면 좋은 성적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 함께 전북에 입단해 좋은 성적을 냈던 에닝요가 돌아왔다.

에닝요를 보면 잠시 나갔다 온 것 같다. 계속 팀에 있었던 것 같다는 느낌도 든다. 전혀 낯설지가 않다. (전북에 온 후) 함께 고생을 했고, 잘 맞는 선수였다. 에닝요의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일이라도 뛴다면 어디 갔다 왔는지 모를 정도로 친숙할 것 같다. 나와 호흡을 맞추면서 좋은 패스를 넣어줄 선수다.

- 2011년과 지난해의 전북은 스타일이 다르다.

지난해에는 공격과 수비의 밸런스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세계 축구의 흐름이 밸런스를 잡는 것이다 보니 감독님께서 그런 족에 염두를 많이 두셨다. 올해도 그런 쪽에 중점을 두실 것으로 본다. 상대가 공격적으로 나오지 않는 만큼 체력적으로 힘들고, 결과도 좋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공격적으로 나서면서 밸런스도 깨지지 않게 할 선수들이 많다. 1골밖에 넣지 못하더라도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는 경기를 하겠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973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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