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5011510441223213&type=1&outlink=1
광주는 14일 "2015 시즌 광주 공격진에 힘을 보탤 브라질 출신 공격수 질베르토(27,Gilberto)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과라니FC(세리에-A) 유스 출신인 질베르토의 포지션은 최전방 공격수다. 186cm의 큰 키와 체격 조건에서 나오는 파워가 장점이다.
여기에 브라질 특유의 움직임과 드리블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양발을 모두 사용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광주는 "공격진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기대하고 있다.
질베르토는 베트남 1부리그 하이퐁 FC, 알바니아 1부리그 KF 티라나, KS 플라무타리 블로레 등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