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여론이 호의적이라 놀랍넹
2012년 연말에는 정말 남아달라고 부르짖었지만 13년 1월인가 그때 프런트에서 굉장히 회의적인 이야기가 기사로 나왔고(좀 부정적?)
후에 알게된게 연봉협상이었어. 난 그게 시즌 중에 계속 나왔다는 이야기에 좀 불편했거든. 뭐 선수가 연봉협상 해야는건 당연한데 팀의 주장이고 시즌 중이니 좀 원만하게 하는 모양새를 취하는게 프로선수라 전부터 생각했었고. 그런 상태에서 뼈....랑 임... 까지 터져서 좀 맘에 떠났다고 해야하나?
그런 마음을 가지다가 이번 영입을 본거라 (그래도 이장님이 원했다니) 크게 반갑진 않은, 반대로 크게 나쁠 수 없는(원만하게 화해했을지도 모르니) 영입이라 봤음.
이런 내용이 내가 어디 지인에게 들은것도 아니고 당시 전북기사 유심히 본 팬들이라면 다 아는 거라 좀 거부감 드는 팬들도 있을거라 봤는데 웹상 여론은 굉장히 호의적이구나. 내가 좀 딱딱한 인간인가 싶기도 하고...
뭐 이왕 왔으니 예전보다 더 잘 융화되었으면 좋겠넹
2012년 연말에는 정말 남아달라고 부르짖었지만 13년 1월인가 그때 프런트에서 굉장히 회의적인 이야기가 기사로 나왔고(좀 부정적?)
후에 알게된게 연봉협상이었어. 난 그게 시즌 중에 계속 나왔다는 이야기에 좀 불편했거든. 뭐 선수가 연봉협상 해야는건 당연한데 팀의 주장이고 시즌 중이니 좀 원만하게 하는 모양새를 취하는게 프로선수라 전부터 생각했었고. 그런 상태에서 뼈....랑 임... 까지 터져서 좀 맘에 떠났다고 해야하나?
그런 마음을 가지다가 이번 영입을 본거라 (그래도 이장님이 원했다니) 크게 반갑진 않은, 반대로 크게 나쁠 수 없는(원만하게 화해했을지도 모르니) 영입이라 봤음.
이런 내용이 내가 어디 지인에게 들은것도 아니고 당시 전북기사 유심히 본 팬들이라면 다 아는 거라 좀 거부감 드는 팬들도 있을거라 봤는데 웹상 여론은 굉장히 호의적이구나. 내가 좀 딱딱한 인간인가 싶기도 하고...
뭐 이왕 왔으니 예전보다 더 잘 융화되었으면 좋겠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