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담양
다음주는 전주
다다음주는 양구 여행이라 쓰고 대학동기면회라고 읽는다
담양은 아침 창평국밥-담양 메타세콰이어길-관방제림-점심 국수거리-죽녹원-저녘 승일식당 숯불갈비 이렇게 맛깔나께 식도락여행 계획 짯는데
전주는 가고싶은데가 너무 많아서 어떻게 짜야될지 모르겠어...특히 맛집이 너무 많아
개인적으로 삼백집 또는 현대옥에서 콩나물국밥에 모주도 하고싶은데 같이가는친구가 콩나물국밥을 싫어해서 ㅠㅠㅠ
그래서 일단 가야될곳들 리스트 작성중인데 조점례피순대, 베테랑칼국수, 오원집-양념연탄불고기, 광장식당-백반, 남문 한국식당, 풍년제과, 막걸리타운-용진집 등 갈데가 너무 많아서 어디를 가야될지 모르겠다...
볼거리는 한옥마을, 경기전, 전동성당 말고 또 뭐가있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