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U-18 대표팀은 10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끝난 상트페테르부르크 선발팀과의 대회 2차리그 H조 2차전에서 2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결승 진출에 성공해 한국시간으로 12일 오전 1시 개최국 러시아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한국은 상트페테르부르크 선발팀을 상대로 전반 30분 터진 강지훈(용호고)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 한 골차 승리를 따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347306&date=20150110&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