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욱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경험했고,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문제도 해결했다. 기분 좋은 기억을 이어가고 싶기에 시즌 전 훈련에서 흘리는 땀의 가치는 더욱 값지다. 9일 울산 동구에 위치한 클럽하우스서 만난 김신욱은 다부진 마음가짐으로 2015년의 세 가지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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