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에닝요의 에이전트 측에 따르면 전북과의 입단 협상이 상당히 진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은 “그동안 입단을 전제로 꾸준히 접촉을 해왔다. 문제는 중국에서 받는 만큼 연봉을 줄 수는 없다는 것”이라며 “에이전트가 한국에 들어오는 대로 최종 조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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