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은 정찬일과 더불어 공격수 김용진도 함께 임대영입했다. 김용진은 건국대를 졸업하고 2014년 울산에 자유계약으로 입단했다. 192cm 81kg이라는 걸출한 하드웨어에서 뿜어나오는 고공플레이가 인상적인 공격수다. 비슷한 장신 선수들에 비해 스피드가 뛰어나며 기본기 또한 탄탄하다. 이 때문에 지난해 임대갔던 울산현대미포조선에서는 후반기동안 중앙수비수로 전직한 독특한 이력도 갖고 있다.
중앙 수비수 전직이라...도대체 공격을 얼마나 못하길래...
물론 유준수가 될지 김근환이 될지는 두고봐야
중앙 수비수 전직이라...도대체 공격을 얼마나 못하길래...
물론 유준수가 될지 김근환이 될지는 두고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