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말도 안되는게... 3팀이 똑같이 1승 2무...
순위가.. 골득실과.. 다득점으로 1,2,3위가 갈리는 초박빙의 상황이라니..
절반이 지난 현 상황에서
포항 입장에선... 남은 세경기중에 원정이 2경기라는게 그나마 위안일듯...
그리고.. 베이징과 1차전 홈에서 할 때는 베이징이 잘했다기 보다 포항이 몸이 굳어진 느낌이었으니..
남은 3경기 수월하지 않을까 싶은데...
가장 큰 변수는 궁지에 몰리 히로시마가 포항와서 발악을 할까 걱정인건데...
그리고... G조 2위하면 E조 1위랑 만난다는데..
지금으로서 E조 1위가 GS가 유력하지 않나? ㅋㅋ
오히려... 원정도 가뿐하고... 상대도.. 가뿐하니... 2위하고 16강에서 GS 만나면
8강까지 하이패스로 가는거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