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cm, 76kg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베르손은 브라질 특유의 개인기와 돌파력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멀티 능력도 뛰어나 최전방은 물론 측면 공격수도 소화할 수 있다. 이에 부산은 베르손의 폭넓은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윤성효 부산 감독은 “베르손은 개인기가 뛰어나고 상대의 허점을 파고드는 선수”라면서 “전지훈련을 통해 팀 적응을 마치면 위협적인 선수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부산에 입단한 베르손은 “하루 빨리 팀에 적응해 팀에 기여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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