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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선택을 했지만 최효진의 표정은 밝았다. 그는 OSEN과 인터뷰서 "전남에 온지 하루밖에 되지 않았지만 마음이 편하다. 포스코(전남 모기업, 최효진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 동안 포항 스틸러스에서 뛰었다)와 내가 인연이 있어서 그런지 마음이 편하다. 자세하게 설명을 하지 못하겠지만 내 스스로 느끼는 느낌이 편하다는 생각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느낌은 편하지만 출정식에서 밝혔다시피 부담감이 존재한다. 전남을 비롯한 주위에서 기대하는 바는 조금은 크기 때문이다. 수비의 안정화는 물론 수 차례 우승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남의 젊은 선수들에게 노하우 전수 등이 주위에서 기대하는 것들이다.

이에 대해 최효진은 "기대가 클 것이라고 생각한다. 당연히 보답해야 한다. 이승엽 선수의 인터뷰를 봤다. 야구는 나이로 하는 것이 아니다고 하더라. 축구도 그렇다. 축구는 실력으로 해야 한다. 후배보다 잘하면서 후배들을 잘 이끌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답했다.

최효진은 또 다른 베테랑 현영민(36)과 스테보(33)의 만남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효진은 현영민과 서울 시절, 스테보와 포항 시절에 다수의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바 있다. 특히 스테보는 최효진과 마지막으로 뛴 것이 5년이 넘었음에도 "내 형제가 전남에 왔다"며 기뻐했다.

"영민이형, 그리고 스테보와 함께 한 우승 경험에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밝힌 최효진은 "포항과 서울을 겪으면서 여러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런 점을 전남에서도 기대를 하고 있다"면서 "분명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한 만큼 쉽지 않겠지만 큰 목표를 세울 것이다"고 전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966771&date=20150106&pag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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