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승격에 성공한 '불새 군단' 광주FC가 2015년 새해를 맞아 또 다른 비상을 준비한다. 특히 올해 입단한 광주FC의 지역 출신 신인 3인방은 불새 유니폼을 입고 올해 K리그 클래식에서 돌풍의 주역이 되겠다는 각오다. 공격수 김성현(25)과 미드필더 박일권(20), 박성용(23)이 바로 그들. 이들 신인 3인방은 패기와 정신력을 앞세워 주전 도약과 함께 신인왕을 노리겠다는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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