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용은 현재 포항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선주의 친형으로 수비형 미드필더와 우측 윙백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플레이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선용은 빠른 스피드에서 나오는 날카로운 크로스와 강력한 슈팅이다. 또한 활발한 오버래핑과 수비력 또한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프로에 데뷔한 박선용은 3시즌 동안 76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특유의 성실함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며 K리그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 왔다.
포항은 박선용의 합류로 오른쪽 풀백자원인 신광훈, 박희철 선수의 군입대에 따른 전력손실을 보강과 함께 측면 수비수 자리를 놓고 동생 박선주와 함께 선의의 포지션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측면공격수로 포항에 합류하게 된 심동운은 좌우 양쪽에서 활약할 수 있는 측면 공격수로 탁월한 스피드를 활용한 공간 창출 능력이 뛰어나다. 활발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스스로 공격찬스를 만들어 내는 능력도 뛰어나다. 상대 골문 앞에서의 몸싸움에도 능해, 세밀한 기술보다는 저돌적인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들어 놓을 수 있는 능력도 겸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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