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13&aid=0000012857
포항 스틸러스의 폭풍 영입은 계속된다. 이번에는 전남 드래곤즈에서 심동운(25), 박선용(26)을 수혈해 측면 공격과 수비를 강화했다.
이적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는 4일 “포항이 전남에서 심동운, 박선용 선수를 영입했다. 구체적인 계약조건을 밝힐 수 없으나 5일 발표날 것”이라고 전했다.
심동운은 홍익대 졸업 후 2012년 전남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해까지 K리그 통산 79경기에서 11골 4도움을 기록했다. 170cm의 작은 키에서 뿜어 나오는 스피드와 돌파, 슈팅이 강점이다.
박선용은 전남 U-18 광양제철고, 호남대를 거쳐 2012년 전남에 입단했다. K리그 통산 76경기에서 2골 2도움을 올렸다. 수비형 미드필더, 측면 수비도 소화할 수 있어 황선홍 감독이 추구하는 멀티 포지션에 최적화 된 자원이다. 친동생인 박선주(23)와 한 팀에서 뛰게 됐다.
포항은 올 시즌을 앞두고 모리츠-라자르-티아고 등 외국인 선수에 이어 심동운, 박선용까지 데려오며 지난해 놓친 K리그 클래식 정상 타이틀을 되찾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포항 스틸러스의 폭풍 영입은 계속된다. 이번에는 전남 드래곤즈에서 심동운(25), 박선용(26)을 수혈해 측면 공격과 수비를 강화했다.
이적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는 4일 “포항이 전남에서 심동운, 박선용 선수를 영입했다. 구체적인 계약조건을 밝힐 수 없으나 5일 발표날 것”이라고 전했다.
심동운은 홍익대 졸업 후 2012년 전남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해까지 K리그 통산 79경기에서 11골 4도움을 기록했다. 170cm의 작은 키에서 뿜어 나오는 스피드와 돌파, 슈팅이 강점이다.
박선용은 전남 U-18 광양제철고, 호남대를 거쳐 2012년 전남에 입단했다. K리그 통산 76경기에서 2골 2도움을 올렸다. 수비형 미드필더, 측면 수비도 소화할 수 있어 황선홍 감독이 추구하는 멀티 포지션에 최적화 된 자원이다. 친동생인 박선주(23)와 한 팀에서 뛰게 됐다.
포항은 올 시즌을 앞두고 모리츠-라자르-티아고 등 외국인 선수에 이어 심동운, 박선용까지 데려오며 지난해 놓친 K리그 클래식 정상 타이틀을 되찾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황감독 테크니션빠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