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원 친구, 박재우(건국대)
작년 김상호 감독이 이끌었던 U-19 멤버.
최근 조진호 감독님 기사에 처음 보는 이름이 보이길래 찾아보니, 이 친구(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600 ) 포텐 있고 간절한 선수들 찾는 그대 이름 갓진호!!!
우측 풀백 자원이 김한섭 밖에 없어서 불안불안 했는데, 유망주 수혈 완료.
송주한처럼 포텐 터져서, 대전 오른쪽 풀백 명당 자리 인증해줬으면 좋겠다.
P.S - 한 가지 아쉬운 건..수..수원을 좋아한다는...(잘 해주겠지?)
한섭이형 프로페셔널 멘탈만 제대로 흡수하면 수원 바라기든 뭐든 상관 없이 어딜 가든 열심히 하는 미덕은 장착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