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 유니폼을 입은 정석민은 “전남은 2014년 K리그 클래식의 돌풍의 중심이었다. 이런 전남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다. 기존 선수들과 하나가 되어 2015년 전남의 목표 달성을 위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팀을 위해 쏟아 붓겠다.”고 각오를 밝혔으며, 이지남 역시 “나를 믿고 불러준 전남에 감사드린다. 팀을 위해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역할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전남드래곤즈는 골키퍼에 김민식, 공격수에 오르시치, 미드필더에 정석민, 수비수에 이지남, 최효진 등 주요 포지션에 즉시 전력감을 고루 보강하며 2015 시즌 준비를 마쳤다.
전남드래곤즈는 내일(5일) 광양만이 내려다 보이는 구봉산 전망대에서의 해맞이 행사와 명량해전의 격전지 울돌목에서의 출정식으로 2015년 공식 일정을 시작하며, 12일 태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기 전까지 광양에서 본격적인 몸 만들기에 돌입한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2030859&date=20150104&page=1
합성 좀 그만해 미친놈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