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2015 중국 4개국 친선대회(CFA International Women’s Football Tournament 2015)’를 준비하는 여자대표팀이 5일 파주NFC에 소집된다. 이번 명단에는 여자축구계의 간판인 지소연과 박은선이 동시에 이름을 올려 더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년 중국에서 개최되는 4개국 친선대회는 참가 팀들이 풀리그 방식으로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는 ‘2015 FIFA 여자월드컵’ 개최국인 캐나다를 비롯해 북중미의 다크호스 멕시코, 홈팀 중국이 참가해 보다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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