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성남FC가 2014시즌 우여곡절을 이겨내고 해피엔딩을 연출하며 올 시즌의 도약을 예고했다.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통해 FA컵 우승과 클래식 잔류를 이끈 이재명(성남시장) 성남FC 구단주는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2014년은 많은 어려움과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혼란을 극복하고 안착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시민들의 성원 덕분이었다”며 “다 함께 응원해주신 100만 성남시민과 그 성원에 보답해 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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