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닉스홈경기 직관을 가게되었는데
하필 그 경기 전날에 닉스선수 3명이 승부조작혐의로 구속....
주전선수중에선 카멜로앤써니와 아마레만 승부조작혐의 안떠서 그 둘은 뛰고 나머지 3자리는 듣보들이 뛰었음
마침 현재 챈들러가 있는 댈러스와 붙는 꿈을 꾸었는데 결과는 35점차대패....
꿈에서도 현실에서도 고통받는 닉스빠...
난 어쩌다 닉스빠가 되어서 겨울에 이런 고통을 받고 있는건가싶다
타팀 좋아해볼려고해도 정이 안가고 관심이 가는팀은 자바리 파커와 안테토쿤보가 있는 밀워키 벅스와
트레이 버크와 고든 헤이워드와 에릭 칸터와 페이버스가 있는 유타 재즈와 스테판 커리가 있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근데 골든스테이트 빼곤 이 두팀도 하위권.....
국농에선 서울삼성 좋아하는데 하....농구에서 내가 좋아하는팀들은 왜 하나빼곤 다 하위권인가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