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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식 경영지원팀장(43)은 부산아이파크축구단에서 13년간 일하다 2011년 대전에 왔다. 그는 사무국 인사와 회계, 선수단 급여 등 예산 지출·편성 등을 맡고 있다.
기업구단보다 상대적으로 재정이 열악한 시·도민구단의 업무가 더 힘들지 않으냐는 질문에 최 팀장은 손사래를 쳤다. 그는 “살림살이가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만큼 성취감과 일의 가치는 더 크다”고 말했다.
최 팀장은 매사에 합리적이고 일 처리가 여유롭다는 평이다. 그는 “대전에 와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승격과 강등”이라며 “강등의 아픔을 아는 만큼 클래식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식 팀장 같은 시도민구단 재정,회계 담당하는 분들이 일하는게 쉽지 않을것 같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