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n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2
이 자리에서 축구인노조는 “25인 등록제도는 차별금지 조항에 위배되는 규정으로, 적용될 경우 일반 학원 축구부 출신들의 프로 진출이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이라며 이의 폐지를 협회와 연맹 측에 강력히 요청했다. 이에 대해 안기헌 축구협회 전무이사는 “해당 제도에 대한 불합리성을 충분히 인지한 만큼 프로연맹의 이사로서 이사회에서 해당 제도 의결을 반대하고 적극적으로 재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