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민구단, 관중, 실력같은 현실의 문제에서 잠시 떠나 가상 세계에서 인지도를 높이면 어떨까?
피온3나 에펨보면 알잖아. 세계의 온갖 듣보 리그에 있는 가성비 유망주랑 꿀팀 외우게 하는 그 게임들.
그것처럼 개축도 클래식-첼린지-K3리그 해서 피파랑 위닝, 에펨같은 게임에 연맹이 라이센스 푼돈에 연연하지 말고 인지도 높인다는 생각으로 좀 완벽히 넣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피파는 클래식만 있고, 위닝은 시망이고, 에펨은 스텟이나 포지션같은 세부사항 질이 좀 떨어지는데 연맹이 나서 그거 고쳐주고 넣어주고 하는 것도 그 게임 팬들에게 인지도 올린다는 점에서 나쁘지는 않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