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는 26일 "성남 구단의 요청으로 세레소 오사카로 임대한 김성준이 조기 복귀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성준은 지난 7월 세레소 오사카로 임대 이적한 뒤 일본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일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아시안컵에 대비한 국가대표 예비 후보에도 뽑혔다.
성남FC는 "김성준의 복귀는 내년 ACL을 앞두고 전력 보강을 하는 데 있어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08&article_id=0002371635&date=20141226&page=1
아무튼 김학범 감독과 불화가 없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