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경남에 필요한 지도자

1. 신인 선수 육성이 가능한 지도자
2. 중고 선수 임대&이적으로 전력 강화가 가능한 지도자
3. 1.2 조건을 수행할 수 있는 개축 현장감 만땅의 지도자
4. 외부 세력의 압력에도 흔들리지 않을 지도자







3번 빼면 가장 적합한 현직 감독은 무리뉴?!!!!!!!!!!!!


이흥실

- 10시즌 간 K리그(클래식)에서 지도자(수석코치, 감독대행)로 활약하며 현장경험이 풍부.

- 14시즌 전반기 이후 2군 감독으로 내려가게 되었지만 경남 구단 내부 사정에 누구보다 능통한 지도자.

- 경남 출신 축구인이며 경남 학원축구(마산공고) 경험도 있으며 경남FC 도민주주이며 전 故 전형두 경남축구협회장이 항시 경남FC 감독 1순위로 밀던 인물.

- 전북 감독대행 시절 ACL 조별 예선 탈락이라는 쓰라린 아픔도 있지만 리그 최종 순위 2위로 이끌며 감독으로의 지도력도 일정 부분 인정.

이외 후보

1. 이장수

-언론에서의 언급은 없지만 지난 13 시즌 홍준표 구단주의 행보를 생각하면 1순위 강력+유력 후보

하지만

-중국에서 2부 리그 팀 감독으로 중도 취임했다가 3부 강ㅋ등ㅋ
-중국에서는 날렸지만 개축에선 그닥
-얼마 전 더 팩트와의 인터뷰에서 본인 입으로 재정 상태 좋은 팀으로 가고 싶다 함.
-개축 떠난지 곧 10년

결론 : 돈 많이 주는 팀으로 가세요

2. 박성화

-왓더퍽?! 대체왜?! 누구생각인가?!
-대승적 차원의 감독직 먹튀
-다롄 스더 말아드시고 경ㅋ질ㅋ
-미얀마 대표팀 감독시절 감독이라는 사람이 대회 룰 제대로 몰라 동남아시안게임 광ㅋ탈ㅋ
-개축 떠난 지 7년

결론 : 후보군에 어떻게 올라왔지?

3. 박상인

-현직내셔널리그부교공감독
-경남 출신이며 위 두 후보에 비하여 그나마 개축에 근접한 위치에서 지도자 생활

하지만

-내셔널리그 2회 우승에 빛나는 조민국감독의 울산은?
-52년생으로 최근 개축 감독직 기준 고령(?)

결론 : 부교공에서 행복하세요.















그래. 난 이흥실만 생각한다.
ACL 경험있고 리그 2위 경험에 혼돈의 14 경남 경험한 지도자 있으면 나오라 그래.

어딜가도 없어.










단 조광래정도면 양보할 생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