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만 해도 북패륜 구단의 감탄고토(甘呑苦吐)식 행동은 그들의 종특임을 드러낸다고 봐야.
생각해보자.
"전 해 리그 우승팀 예우를 위해 다음 해 개막전에 개막전 상대팀이 도열해서 박수 치게 한다" 라는 조항에 대해
솔직히 우린 졸라 불만이 많았지만 드럽고 치사해도 했다.
그런데, "K리그 Anthem"을 "자신들이 싫어하는 집단이 만들었다" 라는 이유로 대놓고 거부.
이거야말로 감탄고토의 전형 아님?
이거 말고도 많지만 머리가 안 돌아가서 일단 생략.
덧. 그리고 엄청난 제보 하나.
"앨범만들때 같이 녹음해놓고 이제와서 이상한 소리하는건 뭔지 모르겠네요." 란 제보 들어옴.
뭐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단-선수-팬 삼위일체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연고이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