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hosun.com/se/news/200312/200312230190.html
'앙팡테리블' 고종수(25)를 둘러싼 분쟁이 법정 싸움으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고종수의 에이전트사인 AI스포츠의 곽희대 사장은 "비록 고종수가 교토에서 퇴출당했지만 지금도 급여를 받고 있다. 굳이 말하자면 고종수는 현재 소속이 없는 선수"라고 주장하고 있고, 수원 삼성은 "고종수는 엄연히 임대 선수이며, 내년 1월 1일부터는 소유권이 수원에 있다"고 엇갈린 해석을 하고 있다.
2003년 12월말 보도니까 세월이 꽤 흐른것 같은데 에이전트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는 기사같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