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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기여금이라는게 있으니까...

그건 그거고, 도덕적인 면에서 황희찬은 먼지가 아닌 퀀텀 수준까지 까이고 또 까이겠지.

우선지명은 지명이지 계약은 아니라는걸 확실히 해야지. 일년전에 프로계약을 추진했다면 어땠을까? 상황은 달랐겠지. 하지만 '구단의 이해나 이익'관점에서 때를 기다렸겠지. 아니면 일종에 타성내지는 관행에 따라서. 그랬더니 일이 터진거겠지. 오래도록 데리고 있으면서 남들보다 더 먼저 선수의 미래가치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릴 수 있었지만 결국 평범한 일 처리가 시차에 따른 이득을 없애버린거지. 남들도 가치를 알고 지갑을 열기로 결심해버린 이상 남은 건 자본력이 큰 영향을 끼치는 경쟁밖에 없지.

선수의 도의적인 면이 제일 문제겠지만, 그렇다고 구단의 무사안일한 일 처리도 문제겠지. 잡을거라면 확실히 잡아야지라고 할 때, 이건 돈이 될 수도 있고 시기가 핵심이 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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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2015 포항 12번(김승대)아시아No.1강철전사 2014.12.17 16:11
    밑에 내가 쓴 글도 같은 맥락이라.. 완전 공감함.
    구단 입장에서 유소년 선수들에게 확실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한 잘 못도 있다고 봄.
    선수나 선수 부모 입장에선 안달이 나고 애가 타는 상황일 수 있는데 구단에선 어떤 비전도 제시하지 않았던 건 아닌지.. 턱을 괴고 생각해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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