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o.wikipedia.org/wiki/SM_%EC%97%94%ED%84%B0%ED%85%8C%EC%9D%B8%EB%A8%BC%ED%8A%B8
노예계약 논란
2001년 H.O.T.의 멤버이던 토니안, 장우혁, 이재원이 이른바 노예계약을 주장하며 회사를 나와 JTL을 결성했다.[4] 당시 세 멤버들의 주장에 따르면 음반 1장 당 받는 인세는 1인당 20원으로, 다섯 멤버의 것을 합쳐도 100원에 불과했다. 이에 세 멤버는 재계약의 조건으로 각각 3억원의 계약금과 H.O.T.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 절반을 멤버들에게 나눠줄 것을 요구했지만 회사측은 거절하였고, 결국 H.O.T.는 해체수순을 밟았다.[5]
또, 2009년 7월말 동방신기의 멤버이던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역시, 회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 계약 효력중지 가처분신청을 냈다. 세 멤버는 "13년이라는 전속 계약 기간은 사실상 종신 계약을 의미한다. 계약 기간에 음반 수익 배분 등 SM으로부터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했다"며 불공정한 계약 조건임을 주장하였다.[6]
이밖에 지난 2009년 11월 슈퍼주니어의 멤버이던 한경이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내 2010년 12월 원고 승소 판결을 받았다. 1심 판결에 불복한 SM은 항소했으나 2011년 9월 한경이 소를 취하하면서 법정 다툼이 마무리됐고 한경은 현재 중국에서 독자적으로 활동 중이다.
2014년 5월과 10월에도 EXO의 멤버 크리스와 루한이 각각 회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였다. 크리스는 "부속품이나 통제의 대상으로 취급했다"라고 주장하였다. 이 때문에 다시 노예계약 문제가 다시 수면 위에 올라오고 있다.[7]
한편, 이수만은 2009년 4월 서울대학교 초청 강연에서 노예계약 문제와 관련해 "사람이 죽으니까 프로덕션은 다 (연예인들을) 착취하고 악한 것처럼 얘기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항변하며 "언제나 일부 악덕업자는 있는데 항상 싸잡아서 비판한다"라고 주장하였다.[8]
위키백과 sm엔터테인먼트 메뉴서 긁어왔는데 포항구단,sm엔터테인먼트 이 둘이 유달리 소속 선수 혹은 가수들이랑 분쟁이 심했던것 같네(둘의 차이점이라면 sm은 대중들 상대로 언플을 능수능란하게 하는반면 포항은 대중들한테 악덕구단 이미지가 크다는 것일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