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도 광주에서는 울트라스 성향의 집단에 속해 있습니다만...
서포터...울트라스...뭐..이런 개념들에 대한 헛된 자부심이...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볼 문제인것 같아요..
여기가 축구로 전쟁하는 유럽입니까...남미입니까?
여기는 그냥 대한민국이에요..
거기서 딱 까놓고 소수의 문화라고 할 수 있는 국축입니다....
거기서 뭐하나만 걸리면 죽이려고 달려드는 듯한....그런 강성의 성향들...
그렇게 해서 당신들이 얻는 이득은 무엇인지요?
괜히...선량한...전체의 조직을 욕먹이고...
그것도 모자라..정말 선량하디 선량한..일반 관중들까지 내쫓으실 생각이신가요?
그러고도 관중 없다고 투덜대실껀가요?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축구인지 모르겠습니다...
축구장에서는..축구만 생각하는....그러한 문화를 조성합시다...
응원문화는 응원문화대로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