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환 체제' 윤곽, 울산 이민성-日코치진 영입 임박
스포츠조선 |박상경
입력 14.12.11 07:37
K-리그 사정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들은 "이민성 코치(41)가 울산 코칭스태프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코치는 올 시즌을 끝으로 전남과 계약이 만료됐다. 지난 1일 울산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윤정환 감독이 이 코치 영입을 울산 구단 측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울산 구단 관계자는 "윤 감독에게 영입 요청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신중한 반응을 드러냈다.
윤 감독은 이 코치 외에도 사간도스 시절 인연을 맺었던 일본인 코치진을 울산에 합류시켜 본격적인 색깔 만들기에 돌입할 계획이다. 국내와 일본을 오가면서 새 시즌 구상에 한창인 윤 감독은 내년 1월 선수단을 소집해 상견례를 가진 뒤, 본격적인 행보를 펼친다.
http://sports.media.daum.net/v/20141211073709067
그렇다고 함 ㅇㅇ
스포츠조선 |박상경
입력 14.12.11 07:37
K-리그 사정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들은 "이민성 코치(41)가 울산 코칭스태프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코치는 올 시즌을 끝으로 전남과 계약이 만료됐다. 지난 1일 울산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윤정환 감독이 이 코치 영입을 울산 구단 측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울산 구단 관계자는 "윤 감독에게 영입 요청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신중한 반응을 드러냈다.
윤 감독은 이 코치 외에도 사간도스 시절 인연을 맺었던 일본인 코치진을 울산에 합류시켜 본격적인 색깔 만들기에 돌입할 계획이다. 국내와 일본을 오가면서 새 시즌 구상에 한창인 윤 감독은 내년 1월 선수단을 소집해 상견례를 가진 뒤, 본격적인 행보를 펼친다.
http://sports.media.daum.net/v/20141211073709067
그렇다고 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