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팬은 "경남은 성적이 나오지 않을 때마다 '믿고 기다려 달라. 꼭 만족할만한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었다. 이 말에 믿고 기다렸다. 그런데 결과가 해체? 아무도 책임지려 하지 않고 발 빼려고 들고 있다"면서 "(홍준표 구단주를 겨냥해)예산을 확보해 주고 단 한 번도 간섭하지 않았다니..책임에서 완전히 벗어나려고만 한다"며 비판했다.
이어 "구단주라는 (홍준표)지사는 잘못된 부분을 도려내고 새롭게 구성하려 하지 않고 해체만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게 구단주라는 사람이 할 이야기인가. 전체적인 특별감사에는 동의하지만 해체만이 능사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팬은 "(안종복) 대표이사가 새로 부임한 뒤 사실상 되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 의혹도 많았다. 말만 앞섰을 뿐이다. 그 결과가 강등이다"며 "팀 예산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다. 이 부분은 확실한 조사로 처벌을 했으면 좋겠다. 단 해체라는 최악의 수는 절대 안 된다"며 팀 해체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했다.
이 외에도 "홍준표 지사는 여태껏 성실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준 다른 지사들과는 다르다. 자칭 축구 팬이라고 지칭하지만 아닌 것 같다" "새 대표이사 부임 후 어느 팀에나 만만한 상대가 됐다. 무능한 행정은 팬들의 마음도 떠나게 만들었다. 우리는 대표이사에 의해 강등됐다" "이 상황에서 기사 딸랑 하나내고 책임지는 사람 아무도 없이 싹 사퇴해버리면 그게 끝인가?" 등의 글을 올리며 책임감 있는 프런트의 모습을 요구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08&aid=0002365612
이어 "구단주라는 (홍준표)지사는 잘못된 부분을 도려내고 새롭게 구성하려 하지 않고 해체만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게 구단주라는 사람이 할 이야기인가. 전체적인 특별감사에는 동의하지만 해체만이 능사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팬은 "(안종복) 대표이사가 새로 부임한 뒤 사실상 되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 의혹도 많았다. 말만 앞섰을 뿐이다. 그 결과가 강등이다"며 "팀 예산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다. 이 부분은 확실한 조사로 처벌을 했으면 좋겠다. 단 해체라는 최악의 수는 절대 안 된다"며 팀 해체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했다.
이 외에도 "홍준표 지사는 여태껏 성실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준 다른 지사들과는 다르다. 자칭 축구 팬이라고 지칭하지만 아닌 것 같다" "새 대표이사 부임 후 어느 팀에나 만만한 상대가 됐다. 무능한 행정은 팬들의 마음도 떠나게 만들었다. 우리는 대표이사에 의해 강등됐다" "이 상황에서 기사 딸랑 하나내고 책임지는 사람 아무도 없이 싹 사퇴해버리면 그게 끝인가?" 등의 글을 올리며 책임감 있는 프런트의 모습을 요구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08&aid=0002365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