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출신인 그는 "중학교부터 전주로 옮겼고 대학교는 광주대를 나왔다"며 "항상 축구를 호남 지역에서 했고 이름도 호남이다 보니 이름 덕을 자주 본 것 같다"고 웃었다.
김호남은 "팬 여러분께서도 기억을 잘 해주시고 이름 때문에 재미있는 기사도 많이 나왔다"며 "이름을 지어주신 아버지께 감사하는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형 이름은 영남"이라며 "오늘 영남 지역에서 한 경기에 영남이 형이 응원을 왔다"고 재미있는 형제의 이름을 소개하기도 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286462&date=20141206&page=1











셋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