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브랑코 경남 감독 대행은 “우선 광주 승리를 축하한다. 두 팀 모두 승리를 원했지만 광주가 더 절실했던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브랑코 감독 대행은 “경기 내내 선수들 집중력이 좋지 않았다. 그에 비해 광주 선수들은 집중력과 승리 의지가 강했다. 다음 시즌 준비를 잘해서 1부리그에 다시 올라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감독 대행이란 한계가 있지 않았냐란 질문에는 “그건 좀 더 분석을 해야 한다. 여기서 말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브랑코 감독은 “올 시즌 내내 계속 하위권에 있다 보니 선수들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 그 부분이 가장 아쉽다”라고 말한 뒤 인터뷰를 마쳤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44316&date=20141206&page=1











아마 경남은 자체적으로 역대급 겨울시장이 열릴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