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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로서는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다. 전날 열린 정규리그 최종전에서도 이승기가 1도움을 추가하는 바람에 출전 경기수에서 밀려 도움왕에 오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틀 연속의 고배에도 레오나르도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올해를 전북 현대가 우승으로 잘 마쳤다. 개인 기록은 신경쓰지 않는다"고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시상식 전에도 "후보에 오른 만큼 수상은 하고 싶다. 하지만 내가 받고 싶다고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저 이 자리에 온 것에 감사하다"고 말한 레오나르도였다.

전날 이승기에 밀려 도움왕에 오르지 못했던 레오나르도는 "아쉽긴 했지만 승기에게 축하의 말을 건넸다. 개인 타이틀은 내년에 다시 도전하면 된다. 올해 내 목표는 전북의 우승이었다. 목표는 달성한 셈이다. 또한 도움왕이 다른 팀이 아니라 전북에서 나왔다. 그 점에 대해 만족한다"며 "승기가 도움을 기록한 것은 팀에 도움이 되기 위해 한 것이다. 올해 팀에서 좋은 활약을 했다는 뜻이고, 그로 인해 우승을 한 만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9개월 여의 시즌을 마친 레오나르도는 당분간 축구를 잊고 휴식을 취할 뜻을 내비쳤다. 그는 "12월 만큼은 쉬고 싶다. 내년에 대한 생각은 내년에 하고 싶다"면서 "그래도 목표는 있다. 나뿐만 아니라 우리 팀 전체의 목표다. 내년에는 정규리그를 비롯해서 FA컵,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우승컵을 들고 싶다"고 2015년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09&aid=000294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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