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탑 교체에 대해 이종호는 “개인적으로 하석주 감독님의 사퇴가 충격이었다. ‘이제 좀 잘 되나’ 싶었는데 감독님이 그만두셔서 미웠다. 감독님이 가족을 위해서 결정하셔서 멋있다고 생각했다”면서 하 감독을 떠나보냈다. 노상래 신임 감독에 대한 기대도 숨기지 않았다. 이종호는 “노상래 감독님은 선수들과 굉장히 친한 코치셨다. 인성을 중히 여기셨다. 잘하실 것 같다”고 웃었다.
이종호는 유년 시절부터 노상래 감독과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고 한다. 이종호는 “어렸을 때부터 노상래 감독님이 롤모델이다. 아버지께서 전남 창단 주방장이셨다. 지역이 순천이라 아버지를 따라 경기장에 가면 전남의 에이스가 노상래 선수였다. 그것 보면서 축구선수 꿈을 키웠다”고 고백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09&aid=0002943097
이종호는 유년 시절부터 노상래 감독과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고 한다. 이종호는 “어렸을 때부터 노상래 감독님이 롤모델이다. 아버지께서 전남 창단 주방장이셨다. 지역이 순천이라 아버지를 따라 경기장에 가면 전남의 에이스가 노상래 선수였다. 그것 보면서 축구선수 꿈을 키웠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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