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인지는 몰라도 광주가 이기면 좋겠네라는 생각으로 봤는데...
어차피 응원하는 팀이 아니라 지루하게도 느껴지고 뭐 우야든동 그랬는데...
첫 골 터지고 화장실 다녀왔는데, 첫 골 리플레이 아직도 보여주네하는데... 달라!!?
뭐!? 황당했지.
얘기 데리고 병원가서 일본하고 코트디부아르하고 하는 월컵 예선경기 보다가
진찰실 잠시 들어갔다 왔더니 그 사이에 코트가 두골 넣었을때와 같은 멍함이랄까?
그리고 세번째 골 들어가는거 보고 안산얘들이 경기 던지네하는 생각을 하게 됨...
우야든동 광주와 경남의 경기 재미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