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은 "주사파가 사회를 전복시킬만큼 큰 위협이 아닌데 국가차원에서 과민대응하는 것은 아닌가"라는 질문에 대해선 "에이즈균은 작아도 일단 몸에 들어가면 인간의 목숨을 앗아갈 만큼 위험하다"고 답했다.
"주사파에 한번 빠지면 인륜과 도덕이 모두 무시되고 오직 북한의 지령과 김일성만 신봉하게 된다. 주사파가 한 줌이라고 해서 무시하면 온 사회에 독버섯처럼 퍼질것이다."
크풋볼에 GS팬이 커밍아웃하고 어울리려고 해서 시끌시끌했었는데 알싸 같은곳이 GS팬한테 문호 개방했다가 변질된걸 보면 아직 받아들이긴 쉽지 않은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