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타당하게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고 있고
그에 대한 생각이 다른거지.
그 중에 난 베스트에 있는 @인유강태공 횽 의견과 동일함.
뭐 여태 흘러온 사이트들 역사도 있고,,
나로서는 결과가 뻔히 보이는데 굳이 받아드리는게 이해가 안가는거지.
그리고 규칙을 넘어 굳이 오겠다는 사람들도 이상하게 생각 되고,,
근데 난 아무런 결정권도 없고
뭐라고 할 생각도 없고
그럴만한 권리를 행하도록 노력한 것도 없어
남들이 그렇게 노력할 때 난 그냥 내 축구만 보고 즐겼으니깐.
누군가 들어오면 누군가 나가는거 겠지?
맞는 사람은 남고 안 맞는 사람은 나가고,,
아마 난 후자가 되지 않을까,,
그것도 순환인거지.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잘 가꿨나보다,,ㅎㅎ
물론 운영진들이 젤 고생했겠지.
좋은 곳이라 생각해~ 배려도 많고 나랑도 가장 잘 맞는 커뮤니티니 툭하면 뻘글부터 축구글도 썼겠지..
나는 어떤 결정이라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함~
나도 블로그 다시 시작해볼까,, 예전에 텍스트 큐브 했다가 다 날렸는데..ㅎㅎ
여행과 축구 요렇게만.
세상이 그리 변해가는 것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