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나 자기소개 같은걸 극도로 못하는지라..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반갑습니다.
응원하는 팀은 전북으로 선택했지만 응원이라는 틀을 벗어나서 좋아하는 팀으로 범위를 늘린다면
전북, 수원, 포항을 좋아하고, 가장 기대하고 있는 팀은 이랜드FC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살면서 항상 바라왔는데, 드디어 꿈이 이루어지는가 봅니다...
만 이제 나이도 있고 가족을 부양(혼자는 아니지만)해야하고 해서 예전처럼 쫓아다니지는 못할것 같아
아쉽네요.
아들내미가 조금 더 크면 손 잡고 경기장에 가봐야하는데 어디로 가야하는건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