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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1 23:14

나의 소원

조회 수 425 추천 수 9 댓글 8


"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하나님이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안종복 이적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 하면,
나는 또" 안종복 이적이오" 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는 셋째번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서 "나의 소원은 안종복의 완전한 이적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개축빠 여러분 !

나 리내뽕 소원은 이것 하나밖에는 없다.
내 과거의 2년을 이 소원을 위해 살아왔고, 현재에도 이 소원 때문에 살고 있고, 미래에도 나는 이 소원을 달하려고 살 것이다. 안종복이 있는 경남으로 지난 2년 설움과 부끄러움과 애탐을 받은 나에게는 세상에 가장 좋은 것이 완전하게 안종복이 이적한 경남빠로 살아보다가 죽는 일이다. 나는 일찍이 우리 경남의 호갱이 되기를 원했거니와, 그것은 안종복이 이적만 하면 나는 경남에서 가장 호갱이가 되어도 좋다는 뜻이다. 왜 그런고 하면, 안종복 없는 경남이 남의 밑에 사는 부귀보다 기쁘고, 영광스럽고, 희망이 많기 때문이다.
  • ?
    title: 포항 스틸러스캐스트짘 2014.11.21 23:29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ro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Asili 2014.11.21 23:31
    [단독] 안종복, 경남으로 완전 이적!
    그간 실권을 쥐고 있었던 안종복(전 경남 단장)씨는 본래 계약직 단장이였으나, 모 커뮤니티 사이트의 리0뽕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유저의 항의로 결국 완전 이적했다.
    안 씨는 이제부터 완전 이적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종신계약과 함께 스카우트, 감독, 트레이너, 경영, 영입, 훈련, 심지어 선수로 그라운드에 설 수 있게 됬다. 이 소식을 들은 세르비아 프로리그에서 뛰는 아들을 둔 블라디미르 이바노비치(Ырадимия иыагоыис)씨는 '기쁘다, 내 아들이 더 살기 좋은 한국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라고 전했으며, 안 씨는 자신은 숨겨진 세르비아 이중국적자라고 밝히며 본명을 제난 안조비치(Жейап Апзовис)라고 밝혔다. 스텝진은 이미 몬테네그로와 세르비아, 보스니아 출신으로 물갈이가 완료되었고, 유소년 선수들은 세르비아로 축구유학을 떠나 5년 후 이중국적자로 복귀하기로 했다.
  • ?
    title: 경남FC_구리내뽕 2014.11.22 00:11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profile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잠잘까 2014.11.21 23:42
    안종복에 대해 칭찬도 비판도 안했는데

    이고 읽고 적어도 추천을 날릴수밖에 없다
  • profile
    title: FC안양_구Chankuneee 2014.11.21 23: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님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샤이어 2014.11.22 00:07
    안종복이적vs챌린지로강등되서5년동안승격못함
    역시 전자?
  • ?
    title: 경남FC_구리내뽕 2014.11.22 00:10
    ㅇㅇ
    어차피있어도강등이고강등되면더개판날거뻔하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샤이어 2014.11.22 00:13
    추천을 안할수가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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