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선수단과 사무국 전원이 참석해 양학 동 일대 20가구에 직접 연탄을 날랐다. 포항 팬 십여 명도 뜻 깊은 행사에 힘을 보탰다.
김승대는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니 감회 가 남다르다"며 "다음 시즌에는 더 많은 골 을 넣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은 신한카드와 함께 지난해부터 '사랑 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항이 기록하는 1골당 100장의 연탄이 적 립된다. 포항은 올시즌 총 49골(19일 기준) 을 터뜨리며 4900장의 연탄을 확보했다. 이 날 1100장을 더해 총 6000장의 연탄을 전 달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03&aid=0006206999
김승대는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니 감회 가 남다르다"며 "다음 시즌에는 더 많은 골 을 넣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은 신한카드와 함께 지난해부터 '사랑 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항이 기록하는 1골당 100장의 연탄이 적 립된다. 포항은 올시즌 총 49골(19일 기준) 을 터뜨리며 4900장의 연탄을 확보했다. 이 날 1100장을 더해 총 6000장의 연탄을 전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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