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라 "韓선수, 메이저리그 더 도전하라"
스포츠한국 스포츠한국미디어 이재호 기자 입력 2014.11.12 15:47 수정 2014.11.12 15:51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타임스퀘어에서는 마리아노 리베라 내한 기념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민훈기 해설위원이 사회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는 수많은 팬들이 모여 리베라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음향전문기업 하만 코리아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방한은 메이저리그의 살아있는 전설 리베라의 첫 내한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리베라는 "많은 한국 분들의 환영이 인상적이고 감사하다"며 "팬들의 열정에 놀라고 감사하다. 한국에 이렇게 뜨거운 야구팬들이 많은 것에 놀랐다"며 한국을 방문한 인상에 대해 밝혔다.
http://media.daum.net/life/newsview?newsId=20141112154708355
시구에서 커터 볼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