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의 총예산이 얼마인지는 몰라도

예산기획운영담당이 한분임 ㅎㄷㄷㄷ

거기에 홍보담당분도 한분...

내셔널리그에서 프로로 전환되면서 변한게 있을까 싶은 사무국인원...

직원 수는 그 회사의 규모와 투자여력을 알려주는 상징적인 숫자인데...

아래에 모아놓은 시민구단들이랑 비교해봐도 수원시가 수원FC한테 더 투자할만한 여지가 있을까 싶다.

처음부터 클래식에서 창단한 다른 광역자치단체 시민구단과 비교해봐도 황당할 만한 수준의 규모고, 기업구단 물려받은 성남

이랑도 규모차이가 엄청나고...

심지어는 군경팀이랑 비슷하게 챌린지에 온 충주, 안산, 상주랑  비교해봐도 ;;;

팬입장에서 이런걱정하나 뭐하고 즐기기만 하면 되는 것이긴 한데.. 걱정되는 건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