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는 5년 계약. 믿음에 보답하고 싶었다.”
사실 대학교에 다닐 때 일본 진출을 생각했었다. 하지만 섣불리 외국 진출을 시도했다가 번번이 실패하고 돌아오는 동료를 보며 국내 무대(K리그)에서 인정받는 게 우선이라는 생각이 번뜩 들었다. 그러던 중 인천에서 가장 나에게 가장 큰 관심을 표명했다. 그러한 믿음에 보답하고 싶었기에 5년이라는 장기 계약에 동의하며 계약서에 막힘없이 사인했다. 인천이라는 최고의 팀에서 팀의 일원으로 경기에 뛸 수 있다는 자체가 무한한 영광이다. 열심히 해서 반드시 인천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려보고 싶다.
http://www.incheonutd.com/uboard/content.asp?board=interview&uid=547&page=1¶ms=
네 사실입니다
우왕ㅋ굳ㅋ
자유선발로 계약한 애들 모두 5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