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딱봐도 다른게 보이지? 왼쪽은 전사처리가 되어있고 오른쪽은 프린팅 형식에 엠블럼도 왼쪽보다 아래쪽이지 (이건 사이즈 차이가 1치수 차이라 그렇게 보일수도 있음)
그리고 팔부분의 패치도 오른쪽엔 없고 키카도 파란색임
어센틱 탭은 있지만 울산 20주년 탭은 존재하지 않고 암각화 무늬가 좀더 많음
사이드 매쉬도 호랑의 문양인 왼쪽에 비해 그냥 일반재질임
짝퉁이냐고? 아니다! 오른쪽 제품은 바로 프로토타입임 2004년 울산이 키카와 조인식을 할 당시에 사용되었던 레플이었음 오른쪽의 목쪽을 보면 예전 키카CI인데 키카CI가 2003년 12월에 바뀌어버려서 예전 킷을 베이스로 프로토타입을 만들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참고로 해외에 프로모션용으로도 쓰였었음 아직 완성되지 않았던 단계였기 때문에 매쉬 무늬라든지 자세한 것들이 아직 조정되기 전이었고, 암각화도 전부 새겨졌었음 나중에는 음영을 넣는 방식으로 바뀌었지만..
이게 영국 레플 전문 사이트 섭사이드 (www.subsidesports.co.uk)에서 팔았던 울산 레플임 오른쪽이랑 완전 똑같지? 암튼 이런경우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끄질겨봄 이해가 될려나 모르겠넹...
아! 하나 몰랐던 사실....
이거 전사다 ㅋㅋㅋㅋ 마킹에 새겨져있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