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인천 유나이티드빠들
에게 심심한 사과를 한다.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게 악감정이라고는 눈꼽 만큼도 없다.
내가 못난 탓이겠지. 근데 개리그는 떠나지 마라. 나 같은 놈때문에 개리그는 떠나는 건 억울하자나
다만 아쉬운건 내가 말을 ㅈ같이 했더라도 너가 넓은 아량으로 대했다면 나도 좋게좋게 할 수 있었는데 너가 이새끼 저새끼 찾으니까
나도 빡친 것 뿐이다.. 셀링 클럽이라고 빅클럽이라고 뭐 다를게 있냐? 다 똑같은 축구 하는 팀이지. 선수 하나하나 이적한다고 너무
빡치지 마라. 나도 좋아하는 선수 반강제로 방출 되거나 이적하면 빡치는 건 매한가지더라.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고 하지 않냐?
말같지도 않는 걸로 시비 트는 것 같아서 미안하다
잡소리 붙는 순간 그건 사과가 아니라 변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