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안양시 고위 관계자는 조이뉴스24와의 전화통화에서 "시장님도 축구단 살리기에 애쓰고 있다. 축구단은 안양시의 문화콘텐츠 성격을 띤다. 여가 선용 차원 등 다양한 목적이 있다. 당연히 구단이 자구책을 마련하면서 시의 지원을 받아야 한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상황에서 시민의 혈세를 함부로 지출할 수는 없을 일"이라고 조심스러워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11&aid=000040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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